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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치료방법 총정리 작년 이맘때였습니다. 친구들과 예비군을 맞춰 예비군을 다녀왔고 오랜만에 신은 군화가 발에 맞이 않아서인지 발에 물집이 생겼었습니다. 당시에는 물집은 터트리면 안 된다는 누군가의 말이 제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고 가만히 놔두자는 생각으로 발에 물집을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물집이 잡혔던 부위에 굳은살처럼 피부가 딱딱해진 것을 볼 수 있었고 아무 생각 없이 손톱깎이로 자르고 손으로 뜯으면서 없어지기를 바랐지만, 이 굳은살? 은 점점 커지기 시작하였고 티눈인가 하는 생각에 티눈 밴드를 사서 붙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발이라 관리가 잘 안된 탓인지 밴드는 효과를 보지 못하였고 조금씩 더 커지기 시작하여서 50원짜리 동전만 해졌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들어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살펴보다 이게 티눈인.. 2020. 3. 18.
애드센스 승인 실패 으아.... 1차 승인거절 일기장을 몰래 훔쳐본다는 느낌으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새벽에 기분이 별로 좋진 않네요. 구글링을 하다가 보니 문득 2주 전에 신청해놓은 구글 애드센스는 언제쯤 결과가 나올까라는 생각이 나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결과를 확인해보려 하였습니다. 로딩 중인 화면과 긴장감이 감돌고, 뭐 아직 검토 중이겠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기대 반 설렘 반 결과 화면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로딩 중인 화면이 뜨고 평소와 다은 화면에 당황하며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분명 반갑게 웃어주는 외국 여성 이미지는 아니었고, 뭔가 고쳐라는 글과 함께 쓰인 영문들 You need to fix some things to use AdSense 단어와 함께 '아 승인이 거절당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승인된 사유는 'No content'.. 2020. 3. 17.
스크린도어, 안전문은 언제부터 설치되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전국 각지 여러분. 출근길, 퇴근길에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지하철, 버스, 택시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교통수단 중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지하철 속에 광고를 보여주고 열차로부터 안전을 지켜주는 스크린도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스크린도어(Platform Screen Doors)는 철도역 또는 전철역 승강장에 설치되는 안전시설의 일종으로 사람이 선로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전 문으로 따로 명칭하고 있습니다. 스크린도어 개폐 시의 방송에서도 '스크린도어가 열립니다', '안전 문이 열립니다', '승강장 안전 문이 열립니다' 등의 방송을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크린도어는 1961년 소련 상트페테르.. 2020. 3. 16.
팬데믹 이란 무엇일까? 3월 12일 어쩔 수 없이 방콕족이 되어버린 저에겐 또 하나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팬데믹을 선포하였는데요. 팬더믹 혹은 팬데믹이라고 불리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팬데믹 선포로 코스피가 3.9%로 폭락하였다는 소식으로 팬데믹 선포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팬데믹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오늘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감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경보단계가 있는데 1단계에서 6단계로 나눕니다. 그중 우리가 알아보고자 하는 팬데믹은 1단계에서 6단계 중 최고 등급인 6단계에 해당합니다. 특정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으로 감염병이 특정 권역을 넘어 2개 대륙 이상으로 확산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COVID-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2020. 3. 12.